문화,다문화 김장체험하기 (1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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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조회 7,699회 작성일date: 16-11-07 18:05본문
절인 배추를 사려고 하니 너무 비싸다. 그래서 집에서 절이기로 하고 3일동안 절인다고 했는데 반은 절여지지 않았다.
사실 나도 처음이기에 ~ 배추 16포기, 단무우3단 양념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라 양념이 너무 많았다.
외국인 친구들은 재미나서 ㅋㅋ 하지만 뒷처리가 ㅋ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체험행사를 통해 김치 양념도 만들어 보고, 무우채도 썰고 , 나중에 김장 담그는 모습들을 트로젝트로 보고는 더 재미있어 한다.
모두 다 사가지고 가고 점심때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고기, 소고기 가리는 친구들이 있어 김치하고만 식사를 했다. 너무 매워 울면서 먹고 콧물도 흘리고, 그못습을 보고 또 웃고 엄두내기가 어려웠지만 잘 한 것 같았다.
끝나고 나니 몸살이 온다.
사실 나도 처음이기에 ~ 배추 16포기, 단무우3단 양념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라 양념이 너무 많았다.
외국인 친구들은 재미나서 ㅋㅋ 하지만 뒷처리가 ㅋ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체험행사를 통해 김치 양념도 만들어 보고, 무우채도 썰고 , 나중에 김장 담그는 모습들을 트로젝트로 보고는 더 재미있어 한다.
모두 다 사가지고 가고 점심때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고기, 소고기 가리는 친구들이 있어 김치하고만 식사를 했다. 너무 매워 울면서 먹고 콧물도 흘리고, 그못습을 보고 또 웃고 엄두내기가 어려웠지만 잘 한 것 같았다.
끝나고 나니 몸살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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