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문화 9/16~ 17일 거제 덕포에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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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조회 7,628회 작성일date: 16-09-20 22:08본문
말라카스 태풍으로 인해 씨라인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체험 할 수가 없다고 미안하다며 연락을 한다.
혹시, 오후에는 괜찮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라인을 체험하기 위해 가는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이미 팬션(1박2일)에는 선불을 다했기 때문에 취소도 곤란하다. 아 ~~~
보트와 카누는 탈수 있었기에 그나마 좀 낫다. 신나서 카누를 타고 멀리 나가 들어 오지도 않는다. ㅋ
씨라인까지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으며 대통령 체험관에서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며(?) 체험했다. 청와대 연설대에서도 제법 폼을 잡고 두손을 높이 들고 마치 연설하는 것 처럼 - 그런데로 재미있었다. 닭요리를 하는데 나라별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이색적이고, 항상 그들은 두드리며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였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 친구들을 깨우고, 밥 먹이고 바다를 향해 비내리는 모습을 보며 낭만에 푹 젖어 보기도 한다. 태풍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돌아 올 수있음을 감사할 따름이다.
혹시, 오후에는 괜찮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라인을 체험하기 위해 가는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이미 팬션(1박2일)에는 선불을 다했기 때문에 취소도 곤란하다. 아 ~~~
보트와 카누는 탈수 있었기에 그나마 좀 낫다. 신나서 카누를 타고 멀리 나가 들어 오지도 않는다. ㅋ
씨라인까지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으며 대통령 체험관에서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며(?) 체험했다. 청와대 연설대에서도 제법 폼을 잡고 두손을 높이 들고 마치 연설하는 것 처럼 - 그런데로 재미있었다. 닭요리를 하는데 나라별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이색적이고, 항상 그들은 두드리며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였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 친구들을 깨우고, 밥 먹이고 바다를 향해 비내리는 모습을 보며 낭만에 푹 젖어 보기도 한다. 태풍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돌아 올 수있음을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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