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5/21(토) 충무김밥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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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조회 7,338회 작성일date: 16-05-24 08:32본문
5월14일 통영을 투어하면서 가장 많이 눈에 띄었던 것이 충무 김밥이었다.
다녀오면서 꼭 한번 체험하리라 했던 것을 오늘이야 하게 되었다.
<충무김밥유래>
고기잡으러 나가는 남편에게 아내가 정성스런 점심을 싸 주었으나 번번히 더운 여름날에 음식이 상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생각하다 반찬 따로, 밥 따로 싸서 보내주니 밥도 상하지 않고 잘 먹을 수있었다는 남편말에 그후로 밥은 김에 말고 반찬은 따로 만들어 싸주던 것이었다.
그래서 통영에 가면 충무김밥(원래는 통영김밥)이 유명해 졌다고 한다.
체험해 보게하니 만드는 것보다 입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 더 바빴다. 우즈벡 친구들(음식을 많이 가림) 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
다녀오면서 꼭 한번 체험하리라 했던 것을 오늘이야 하게 되었다.
<충무김밥유래>
고기잡으러 나가는 남편에게 아내가 정성스런 점심을 싸 주었으나 번번히 더운 여름날에 음식이 상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생각하다 반찬 따로, 밥 따로 싸서 보내주니 밥도 상하지 않고 잘 먹을 수있었다는 남편말에 그후로 밥은 김에 말고 반찬은 따로 만들어 싸주던 것이었다.
그래서 통영에 가면 충무김밥(원래는 통영김밥)이 유명해 졌다고 한다.
체험해 보게하니 만드는 것보다 입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 더 바빴다. 우즈벡 친구들(음식을 많이 가림) 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
댓글목록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다며 배를 두들기면서도 계속 먹는 모습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갈 때는 빵과 본인들이 만든 김밥과 반찬을 한 아름 싸서 한 사람 한 사람 손에 들여보내는 모습이 아들들에게 향하는 마음이 참으로 따뜻해 보였습니다. 선생님은 참 행복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