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문화 김장체험하기 (11/6 일)
작성일 16-11-07 18: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838회 댓글 0건본문
절인 배추를 사려고 하니 너무 비싸다. 그래서 집에서 절이기로 하고 3일동안 절인다고 했는데 반은 절여지지 않았다.
사실 나도 처음이기에 ~ 배추 16포기, 단무우3단 양념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라 양념이 너무 많았다.
외국인 친구들은 재미나서 ㅋㅋ 하지만 뒷처리가 ㅋ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체험행사를 통해 김치 양념도 만들어 보고, 무우채도 썰고 , 나중에 김장 담그는 모습들을 트로젝트로 보고는 더 재미있어 한다.
모두 다 사가지고 가고 점심때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고기, 소고기 가리는 친구들이 있어 김치하고만 식사를 했다. 너무 매워 울면서 먹고 콧물도 흘리고, 그못습을 보고 또 웃고 엄두내기가 어려웠지만 잘 한 것 같았다.
끝나고 나니 몸살이 온다.
사실 나도 처음이기에 ~ 배추 16포기, 단무우3단 양념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몰라 양념이 너무 많았다.
외국인 친구들은 재미나서 ㅋㅋ 하지만 뒷처리가 ㅋ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체험행사를 통해 김치 양념도 만들어 보고, 무우채도 썰고 , 나중에 김장 담그는 모습들을 트로젝트로 보고는 더 재미있어 한다.
모두 다 사가지고 가고 점심때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고기, 소고기 가리는 친구들이 있어 김치하고만 식사를 했다. 너무 매워 울면서 먹고 콧물도 흘리고, 그못습을 보고 또 웃고 엄두내기가 어려웠지만 잘 한 것 같았다.
끝나고 나니 몸살이 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