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고용복지공단에서~ > 상담신청

삼밧건으로 진정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였는데 오늘 조사를 한다하여 삼밧, 통역, 작은통역을 대동하여 오전 9시에 갔다.
담당자가 마침 창원에 급하게 간다고 삼밧 사장한테 이야기하라고 하고 갔단다.
어이가 없어 그자리에서 근로 감독관에게 항의를 했다.

" 뭐 하는 겁니까? 볼일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해야지  왜 상대방인 사장에게 전하라고 하느냐?" 따지니까 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더니 죄송하다며 자기가 조사를 한다고 한다.

그렇게 공정성과 객관적이지 못해 조사를 하겠느냐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해 댄다.
1층에서 조사를 받고, 3층에 올라가 산재기간중 해고에 관련 진술하였다.

뭐를 원하느냐고 묻는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오너는 곤란하고  사람은 누구든 평등하다.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라고 이런식은
아니다. 이때까지 자전거 타고 넘어졌다 해 놓고는 일이 확산이 되니까 cnc기계에 다쳤다고 한달이 넘어서 들어 왔는데 자기네들도 보고 있다고 한다. (한달내에  산재사실이 들어와야 한다고 함.)

아이들의 주소가 불분명하여 우리집 주소로 하였다.
아무튼 합의가 들어오면  삼밧에게 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거고  그렇지 않으면 과태로 30만원~ 1,000만원 사이라고 한다.
혹, 30만원 받는 것 아니냐고 물으니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기에 결과를 통보해 달라고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