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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40회 작성일 14-12-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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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삼밧 때문에 계속 진술하고 있는데 록산에게 연신 전화가 온다. 12시 넘어서 통화하자고 해도 계속이다.
급한 일이 있는 모양이다.

부산시에서 컴퓨터 때문에 전화오고 오늘따라  불이 난다.
산재에서 어제 1,000만원 입금이 되었는데, 회사에서는 돈을 한푼도 안 주고, 고발한다고 하더라며 "엄마 오세요!"
 
슈랑거에게 전화하여 엄마가 바쁘니까 너가 알아보고 전화하라고 했더니,  한푼도 못주고 산재가 끝났는데 록산이 나가려고 하니까 싸인해 달라고 하더란다.

일단 알았다하고  3시쯤되어 xx금속과 전화를 했더니  역시 같은 소리고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비행기값정도(100만원) 주겠다고 한다.
나는 여러가지 사례와, 지난 이야기이지만 회사측에서도 안전관리를 잘 했는지 그것도  따질 수 있지 않느냐며  보시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이야기해 보라고 했더니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 하길래 장단 맞추어 주며  그래도 당신은 돈도 벌 수 있지만 록산은
장해를 입지 않았느냐 며 했더니 500만원까지 한다.

아이와 의논해 보고 전화하겠다고 하고는 록산에게 " 얼마나 받았으면 좋겠어 하니까 800만원한다."
알았다 하고는 일광에서 컴퓨터를 차에 싣고 오면서 다시 회사측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는 오늘부터 3일동안 멀리 가서  안 온다고 한다.
쇠뿔도 당긴김에 당겨야지 싶어 주소를 물어  네비를 찍어  찾아 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록산과, 회사측 사람(사장부인) , 나, 
어렵겠지만 1,000만원 해달라고 하니 펄쩍 뛰며 안 한다 하며 나갈려고 한다.
한참 이야기하다 내가 800만원했더니  이 공장 세운 이야기부터  별별 이야기를 하며 누군가에게 800만원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 같다.
그쪽에서 30분 기다리라고 하는 것 같고 , 싸인하라고 디민다.

사모님  통장에 돈이 들어 오는 것 보고 그때 싸인을 해야 안되겠느냐고 하니 , 믿으라고 한다.
그래도 돈이 들어 오면 하겠다고 했다.
기다린 후 돈이 들러 왔고 싸인해 주고 , 나왔다.
록산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녹산에는 많이 늦어졌지만  가쁜히 해결하고 나오는 내 기쁨도 크다.
나오며 다시 한번 아이가 다른 곳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좋은 말해 달라고 주문을 했다.

울 이사님들은  오늘 여여선원에 대신해서 다녀 왔다고 한다. 기뻐하는 울 이사님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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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석자님의 댓글

이석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씨밀레 대표님 역량에 감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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