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topik 발표 > 공지사항

바쁘다는 이유로 1급 합격하고 바로 topik2를 치는 친구들
당연히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엎드려 우는 모양으로 날아 왔다.
노력하지 않고 그저 얻으려는 것은 되지 않음을 주지 시키고  다음기회에 도전하기를 ~

"아파니"는 처음 시험인데도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축하한다며  문자를 날려 보내니  나는 1급 쳤는데 왜 2급이냐고 한다.
ㅋ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또, 기대치 않았던 "우뚜마" 조금 미흡하지만 당당히 합격 본인도 놀란 것 같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두드려 주고 나니 " 나는 2급 안되여?"
돼지 왜 안돼,  다음에 시험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되고,  잘 했다고 몇번이나  격려를 하니 우쭐한 것 같다.
사실 주경야독을 하며  하는 그들은 정말 대단하고 뭔가를 이루어 낼 인재들이다.

시간에 쫒기고, 눈알이 피곤에 젖어 빨가면서도 책을 보고 또, 읽고한다.
그들의 로망은 비자를 바꾸어 한국에 살고 싶어한다.
그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