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12월 10일에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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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78회 작성일 15-12-03 19:43본문
외국인 근로자의 딱한 사정 2
사장님 12월 10일에 가야해요~~~~~~~~
1. 자국으로 가기 위해 12월 10일 티켓끊음 ( 한달전 부터 몇번이나 말을 했음)
2. 체류기간이 2016년 5월9일이 남아 있지만 완전이 귀국하려고 함.
3. 사장님, 월급은 17일, 퇴직금은 30일에 준다고 한다. 12월 10일날 가는데 무슨 이런일이 있으며 본인없는데 누구에게 준다는 말인지?
4. 사장과 통화를 해보려고 하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 저녁까지 기다려 보려고 함.(사람이 없어서 사장도 일을하고 있는 것 같다고해서~)
5. 1350에도 연락을 하지만 상담자가 너무 많은 것 같다.
**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국민의 5%가 되면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데, 그들에게 문제도 있겠지만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사장님 12월 10일에 가야해요~~~~~~~~
1. 자국으로 가기 위해 12월 10일 티켓끊음 ( 한달전 부터 몇번이나 말을 했음)
2. 체류기간이 2016년 5월9일이 남아 있지만 완전이 귀국하려고 함.
3. 사장님, 월급은 17일, 퇴직금은 30일에 준다고 한다. 12월 10일날 가는데 무슨 이런일이 있으며 본인없는데 누구에게 준다는 말인지?
4. 사장과 통화를 해보려고 하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 저녁까지 기다려 보려고 함.(사람이 없어서 사장도 일을하고 있는 것 같다고해서~)
5. 1350에도 연락을 하지만 상담자가 너무 많은 것 같다.
**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국민의 5%가 되면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데, 그들에게 문제도 있겠지만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댓글목록
김학주님의 댓글
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날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을만났다.
나름대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절대로 줄 수없다며 그간에 마음 상하게 한 일들을 이래 저래 이야기한다.
내자식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더 더군다나 외국인인데 조금 부족해도 아량을 베풀어라고 몇번이나 말씀을 드려 본다.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닌 것이 더 화가 난다고 한다. (노동부, 고용센터 에서 전화가 옴)
본인 생각에 돈은 받아야 하는데 , 그렇게 말씀을 하니 그 외국인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손이 모자라 사업장에서 사장 부부가 같이 일을 하는데 이쪽 이야기 들으니, 그렇고 자쪽이야기 들으면 다 나름대로 자기에 입장이 있기에 ~ 아무튼 8일날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를 보고 나왔다.
다행히 약속을 잘 지켜주어 그도 10일날 잘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