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고 저를 다른 곳으로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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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53회 작성일 15-12-18 21:27본문
며칠전 삼천포에서 스리랑카 여성 2명과 대구에서 같은 나라 친구들이 찾아왔다.
월급은 2달에 한번 주고 , 화장실이 기숙사에 없어 밤에 다른 곳으로 일을 봐야 한다고 함. 너무 춥고 자국에서 온지 약 6개월 정도 인데 10월 22일부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함.
그 회사에 자국사람들이 10명정도 있는데 거의 왕따를 당하고 있고, 남자들이 스리랑카의 아주 나쁜 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장이 스리랑카 사람인데 거의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돈을 벌러 왔는데 일을 안하고 그대로 두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사장을 만나 이야기하니, 소리를 지르며 자기도 그들을 데려 오기위해 돈을 많이 썼다고 하며 가려면 1인당 1,000만원씩 주고 가라면서 " 저, 아이들이 다른 것에 가면 또, 그러기 때문에 그럴 꺼라며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룬다.
오늘 아침 너무 바빠 아침부터 식사도 못하고, 사장과 싸움만 하고 돌아오며 속이 살했다.
오는 중 사장이 전화가 걸려 왔다. 미안하다며 , 그래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죠. 좋으신분 같다며 이야기했다.
다음날 진주 고용센터에 사장도 좋고 ,아이들도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며 ?
언제든 분기별로 들어 오는데, 이제 온지도 얼마 안되고, 합의 밖에 없다고 한다.
사장과 통화를 해도 고집을 꺽을 수도 없고, 보내주면 갈 수는 있지만 안 보내주니 나는 할 수 없이 아이들에게 "너희가 옮겨가려면 2명 동시에 옮기는 것은 절대 안되고, 일을 하면서 옮기도록 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다.
니네가 도망가면 온지 며칠 안돼도 근무지 이탈이 되어 불법이 되고, 다음에 한국에 오려면 올 수도 없다.
현명한 방법은 일을 하면서 1명씩 옮기도록 야함을 알렸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 않고 일을 하는데 왜 그 아이들만 못한다는 것이냐며 따지던 사장한데 "우리 아이들이니까 잘 좀 부탁드리고 , 왕따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신신당부하며 내일부터 일을 할 거라고 알렸다.
저희집에선 귀한 딸이건만 이곳에서 나름대로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싶다.
월급은 2달에 한번 주고 , 화장실이 기숙사에 없어 밤에 다른 곳으로 일을 봐야 한다고 함. 너무 춥고 자국에서 온지 약 6개월 정도 인데 10월 22일부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함.
그 회사에 자국사람들이 10명정도 있는데 거의 왕따를 당하고 있고, 남자들이 스리랑카의 아주 나쁜 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장이 스리랑카 사람인데 거의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돈을 벌러 왔는데 일을 안하고 그대로 두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사장을 만나 이야기하니, 소리를 지르며 자기도 그들을 데려 오기위해 돈을 많이 썼다고 하며 가려면 1인당 1,000만원씩 주고 가라면서 " 저, 아이들이 다른 것에 가면 또, 그러기 때문에 그럴 꺼라며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룬다.
오늘 아침 너무 바빠 아침부터 식사도 못하고, 사장과 싸움만 하고 돌아오며 속이 살했다.
오는 중 사장이 전화가 걸려 왔다. 미안하다며 , 그래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죠. 좋으신분 같다며 이야기했다.
다음날 진주 고용센터에 사장도 좋고 ,아이들도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며 ?
언제든 분기별로 들어 오는데, 이제 온지도 얼마 안되고, 합의 밖에 없다고 한다.
사장과 통화를 해도 고집을 꺽을 수도 없고, 보내주면 갈 수는 있지만 안 보내주니 나는 할 수 없이 아이들에게 "너희가 옮겨가려면 2명 동시에 옮기는 것은 절대 안되고, 일을 하면서 옮기도록 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다.
니네가 도망가면 온지 며칠 안돼도 근무지 이탈이 되어 불법이 되고, 다음에 한국에 오려면 올 수도 없다.
현명한 방법은 일을 하면서 1명씩 옮기도록 야함을 알렸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 않고 일을 하는데 왜 그 아이들만 못한다는 것이냐며 따지던 사장한데 "우리 아이들이니까 잘 좀 부탁드리고 , 왕따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신신당부하며 내일부터 일을 할 거라고 알렸다.
저희집에선 귀한 딸이건만 이곳에서 나름대로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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