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과 000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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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79회 작성일 15-12-20 16:25본문
삼천포에 다녀 와서 잘 이야기가 타진이 되어 잘됐다, 생각하고 저녁마다 아이들에게 전화해 위로해주고,
여러가지로 염려를 해 주었더니 , 너무 고맙다며 연락이 왔다.
일을 불과 3일하고 나서 냉장고 속에서 너무 추워 일을 못 하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손가락도 굽혀지지도 않고 어째야 되냐고 ~~~ 참으로 답답하다. 몸은 개인차가 있어서 다른이 보다 더 추워를 느낄 수도 있는데 그쪽의 사장은 요지부동이다.
안되면 도망을 할거라고 한다. 그러면 한국에 다시 오지도 못하고, 잡히면 그대로 본국으로 가야 한다고 해도 ~ 나름대로 걱정이 많겠다. 일을 하고 나서도 이렇게 잘 안 풀리면 여러가지로 힘이든다.
쿼터제로 올 때 이런 것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추운나라에서 바로 와 가지고 냉동고 속에서 일하는 것은 적응도 잘 안될거고 어느 정도 몸이 반응을 할 때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그저 되는데로 받아 이런 일들도 생기는 것 같고, 한국에 들어 오려면 나름대로 얼마나 노력하여 오겠는가?
4년 10개월은 보장이 되어 있는데도 그런 것들을 포기하고 가려는 아이들을 볼 때 참으로 마음 아프다.
여러가지로 염려를 해 주었더니 , 너무 고맙다며 연락이 왔다.
일을 불과 3일하고 나서 냉장고 속에서 너무 추워 일을 못 하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손가락도 굽혀지지도 않고 어째야 되냐고 ~~~ 참으로 답답하다. 몸은 개인차가 있어서 다른이 보다 더 추워를 느낄 수도 있는데 그쪽의 사장은 요지부동이다.
안되면 도망을 할거라고 한다. 그러면 한국에 다시 오지도 못하고, 잡히면 그대로 본국으로 가야 한다고 해도 ~ 나름대로 걱정이 많겠다. 일을 하고 나서도 이렇게 잘 안 풀리면 여러가지로 힘이든다.
쿼터제로 올 때 이런 것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추운나라에서 바로 와 가지고 냉동고 속에서 일하는 것은 적응도 잘 안될거고 어느 정도 몸이 반응을 할 때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그저 되는데로 받아 이런 일들도 생기는 것 같고, 한국에 들어 오려면 나름대로 얼마나 노력하여 오겠는가?
4년 10개월은 보장이 되어 있는데도 그런 것들을 포기하고 가려는 아이들을 볼 때 참으로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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