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망울속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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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14회 작성일 14-12-05 13:26본문
그저께 스리랑카 친구 2명이 저녁에 찾아왔다.
그중 힌 친구 눈이 얼마나 큰지 그 눈속에 빠질 것 같다. 한국에 올 때 공부하고, 시험도 치고 왔지만 여러가지 환경이
그 모든 것을 잊어 버렸는지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했다.
기초인 친구들이 오면 딱 붙어 있어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못해 ,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다가 보면 눈만 껌뻑 거린다.
미암함과 부끄러움이 합산이 되어 있는 그들을 풀어 주려고 일어서라 해 머리어깨 무릎 팔 무릎팔 하다가 나중에 엉뚱한 것을
지고는 으하하하 하하 한다.
등치는 산만해 가지고 그 귀여운 모습에 웃고 만다.
엄마도 너희나라가면 말을 못해 눈만 굴리고 있을거야 ㅋㅋㅋ
그중 힌 친구 눈이 얼마나 큰지 그 눈속에 빠질 것 같다. 한국에 올 때 공부하고, 시험도 치고 왔지만 여러가지 환경이
그 모든 것을 잊어 버렸는지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했다.
기초인 친구들이 오면 딱 붙어 있어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못해 ,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다가 보면 눈만 껌뻑 거린다.
미암함과 부끄러움이 합산이 되어 있는 그들을 풀어 주려고 일어서라 해 머리어깨 무릎 팔 무릎팔 하다가 나중에 엉뚱한 것을
지고는 으하하하 하하 한다.
등치는 산만해 가지고 그 귀여운 모습에 웃고 만다.
엄마도 너희나라가면 말을 못해 눈만 굴리고 있을거야 ㅋㅋㅋ
댓글목록
대대로님의 댓글
대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았는 걸요.
정말 잘 생기고 멋진 학습자들입디다.
회장님의 열강(?)에 웃음을 참느라 혼났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