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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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01회 작성일 14-12-05 16:24본문
◐ 소통하려면 1분만 기다려라
소통에 있어 1분의 힘은 크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처럼 단 1분이면 날 서고 뾰족했던 마음도 서서히 내려앉는다.
◐ 소통하려면 손을 놓아라
마음이 칠흑 같은 어둠이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 바로 한 치 아래에 평지가 있어도 볼 수 없다. 그래서 돌부리를 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마치 그것을 놓으면 천 길 낭떠러지가 자신을 집어삼키기라도 하는 듯 두려움에 떨며 울부짖는다.
◐ 소통하려면 전체를 보아야 한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어도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기 시작하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랑의 다른 이름은 전체 보기다.
◐ 소통하려면 절하라
“한 달에 한번 보약 먹는 셈치고 삼천 배를 하라” 성철 스님의 말씀처럼 한 달에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봄은 어떨까. 그것이 삼천 배이든, 철야기도이든, 마라톤이든, 산행이든 상관없다. 그 길의 끝에서 정제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효과있는 보약은 없을 것이다.
◐ 소통하려면 마음의 추리닝을 입어라
편안한 옷차림은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하는 묘한 힘으 f가지고 있다. 물론 아무리 편안해도 예의를 차려야 할 곳에서는 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마음의 옷만은 자유롭고 편안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를 내려놓을 수 있다.
◐ 소통하려면 딥클렌징을 하라
소통을 잘하기 위해 지워야 할 다른 하나는 ‘상처’ 즉 열등감이다. 상처를 말끔히 지워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은 물론 상대조차도 올바로 바라보기 힘들다. 모든 더듬이가 자신의 열등함에 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최대한 움츠리거나 자주 과장된 감정 표현을 하게 된다. 메이크업의 기본은 바로 딥클렌징이다.
◐ 소통하려면 소유하지 말고 함께 어울려라
바나나 잎에 음식을 싸서 먹고, 먹고 나면 그 잎을 휙 던져버리고는 얼른 나무 그늘 아래로 가 가족, 이웃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그들에 비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졌다. 그러나 그것을 관리하느라 행복을 느낀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닌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환한 미소를 가질 수 없다.
◐ 소통하려면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써라
내 삶의 결핍은 무엇인가? 내 삶의 메탄가스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에너지로 잘 사용하고 있는 가. 아니면 계속 무언가로 덮어버리다가 결국엔 더 지독한 가스를 만들어내 주변사람들을 질식시켜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 소통하려면 막힌 곳을 뚫어라
나와 내가 막히고, 나와 상대가 막히고, 나와 내 소명이 막힌다면 이는 꽉 막힌 돌에서 1억 원짜리 차를 타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 가.
◐ 소통하려면 마블링을 즐겨라
인간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여유를 줄 수 없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여유를 줄 수 없다. 그러면 살코기만 입 안 가득 넣어 문 것처럼 삶이 팍팍해진다. 적절한 루즈 데이, 마블링은 삶을 윤기 나게 한다.
◐ 소통하려면 가까이 있는 꽃을 느껴라
내 안의 아이를 예뻐하는 마음이 있어야, 실제로도 아이들을 보고 예뻐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에 꽃이 있어야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스스로를 꽃이라 여기면 나는 꽃이 되고, 내 안에 꽃이 핀다. 사랑하거나 연애를 하면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고 예뻐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고, 꽃과 같이 아름다운 것을 늘 가까이 해야 한다.
◐ 소통하려면 브레이크를 잡아라
삶의 브레이크의 참맛을 알고 나면 차에 올라타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삶의 소풍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력 없이도 계절의 오고 가는 것이 느껴지고, 늘 쫒기고 조급했던 마음을 버리고 달리는 길 위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삶에서 가속 페달보다 브레이크가 더 필요한 것이다.
◐ 소통하려면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무엇일까? 바로,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우리의 귀는 너무 작은 소리도 못 듣지만 너무 큰 소리도 못 듣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귀와 같을지 모른다. 너무 작은 것, 그리고 너무 큰 것에는 감사할 줄 모르니 말이다. 눈을 뜨면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 이것은 선물이다. 우리를 위한 이 놀라운 선물에 그저 감사하면 된다. 잘 보이지 않거나 잘 들리지 않는 그것을 찾아 온전히 당신 것으로 만들라.
◐ 소통하려면 힘을 빼라
부드러움이야말로 가장 강하다. 부딪치는 차 안에서 힘을 쭉 뺀 운전자가 전혀 다치지 않은 것은 기적이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삶의 원리중 하나다. 에너지와 에너지가 충돌하면 결국 휘거나 부러져버리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강한 에너지에 맞서려면 내 안의 에너지를 내려놓으면 된다.
전찬호 작성(소통의 법칙 책에서 옯겨옴)
소통에 있어 1분의 힘은 크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처럼 단 1분이면 날 서고 뾰족했던 마음도 서서히 내려앉는다.
◐ 소통하려면 손을 놓아라
마음이 칠흑 같은 어둠이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 바로 한 치 아래에 평지가 있어도 볼 수 없다. 그래서 돌부리를 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마치 그것을 놓으면 천 길 낭떠러지가 자신을 집어삼키기라도 하는 듯 두려움에 떨며 울부짖는다.
◐ 소통하려면 전체를 보아야 한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어도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기 시작하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랑의 다른 이름은 전체 보기다.
◐ 소통하려면 절하라
“한 달에 한번 보약 먹는 셈치고 삼천 배를 하라” 성철 스님의 말씀처럼 한 달에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봄은 어떨까. 그것이 삼천 배이든, 철야기도이든, 마라톤이든, 산행이든 상관없다. 그 길의 끝에서 정제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효과있는 보약은 없을 것이다.
◐ 소통하려면 마음의 추리닝을 입어라
편안한 옷차림은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하는 묘한 힘으 f가지고 있다. 물론 아무리 편안해도 예의를 차려야 할 곳에서는 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마음의 옷만은 자유롭고 편안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를 내려놓을 수 있다.
◐ 소통하려면 딥클렌징을 하라
소통을 잘하기 위해 지워야 할 다른 하나는 ‘상처’ 즉 열등감이다. 상처를 말끔히 지워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은 물론 상대조차도 올바로 바라보기 힘들다. 모든 더듬이가 자신의 열등함에 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최대한 움츠리거나 자주 과장된 감정 표현을 하게 된다. 메이크업의 기본은 바로 딥클렌징이다.
◐ 소통하려면 소유하지 말고 함께 어울려라
바나나 잎에 음식을 싸서 먹고, 먹고 나면 그 잎을 휙 던져버리고는 얼른 나무 그늘 아래로 가 가족, 이웃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그들에 비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졌다. 그러나 그것을 관리하느라 행복을 느낀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닌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환한 미소를 가질 수 없다.
◐ 소통하려면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써라
내 삶의 결핍은 무엇인가? 내 삶의 메탄가스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에너지로 잘 사용하고 있는 가. 아니면 계속 무언가로 덮어버리다가 결국엔 더 지독한 가스를 만들어내 주변사람들을 질식시켜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 소통하려면 막힌 곳을 뚫어라
나와 내가 막히고, 나와 상대가 막히고, 나와 내 소명이 막힌다면 이는 꽉 막힌 돌에서 1억 원짜리 차를 타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 가.
◐ 소통하려면 마블링을 즐겨라
인간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여유를 줄 수 없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여유를 줄 수 없다. 그러면 살코기만 입 안 가득 넣어 문 것처럼 삶이 팍팍해진다. 적절한 루즈 데이, 마블링은 삶을 윤기 나게 한다.
◐ 소통하려면 가까이 있는 꽃을 느껴라
내 안의 아이를 예뻐하는 마음이 있어야, 실제로도 아이들을 보고 예뻐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에 꽃이 있어야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스스로를 꽃이라 여기면 나는 꽃이 되고, 내 안에 꽃이 핀다. 사랑하거나 연애를 하면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고 예뻐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고, 꽃과 같이 아름다운 것을 늘 가까이 해야 한다.
◐ 소통하려면 브레이크를 잡아라
삶의 브레이크의 참맛을 알고 나면 차에 올라타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삶의 소풍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력 없이도 계절의 오고 가는 것이 느껴지고, 늘 쫒기고 조급했던 마음을 버리고 달리는 길 위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삶에서 가속 페달보다 브레이크가 더 필요한 것이다.
◐ 소통하려면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무엇일까? 바로,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우리의 귀는 너무 작은 소리도 못 듣지만 너무 큰 소리도 못 듣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귀와 같을지 모른다. 너무 작은 것, 그리고 너무 큰 것에는 감사할 줄 모르니 말이다. 눈을 뜨면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 이것은 선물이다. 우리를 위한 이 놀라운 선물에 그저 감사하면 된다. 잘 보이지 않거나 잘 들리지 않는 그것을 찾아 온전히 당신 것으로 만들라.
◐ 소통하려면 힘을 빼라
부드러움이야말로 가장 강하다. 부딪치는 차 안에서 힘을 쭉 뺀 운전자가 전혀 다치지 않은 것은 기적이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삶의 원리중 하나다. 에너지와 에너지가 충돌하면 결국 휘거나 부러져버리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따라서 강한 에너지에 맞서려면 내 안의 에너지를 내려놓으면 된다.
전찬호 작성(소통의 법칙 책에서 옯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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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비쁘시면서도 여유가 있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