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밥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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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99회 작성일 14-12-10 18:20본문
아파트 몇 곳에 밥을 주고 온다.
내가 나가면 꼭 내다 본다. 혹, 밥이나, 먹을 것을 주려나 싶어~
우리집에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마음 아파서 나름대로 챙겨준다. 그것도 몰래 준다고 나로써는 신경이 쓰인다.
밥을 주고 먼 발치에서 보면 그래도 어미라고 새끼 먼저 먹이고 어미는 누가 오는가 망을 보는 것 같다.
혹, 시장에 가면 아는 생선집에 부탁하여 2,000원~ 3,000원을 주고 얻어다 삶아 주곤한다.
길 고양이 수명이 3년 정도라 한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아파트는 더 먹을 것이 없는데 몇년째 이러고 있다.
바빠서 못 챙긴 날은 마음이 편치 못해 꼭 챙기는 편이다.
처음엔 "나한테 그래 해봐라 " 하며 뭐라 하더니 이젠 만성이 되었는지, 목욕다녀 오다가,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더라 한다.
줄 것이 없으면 저녁에 먹을 거도 건져다 주고 하니 좀 기가 차겠지. ㅋ
고양이 입술주위에 점이 하나 있었는데 새끼도 같은 자리에 점이 있고, 손자도, 또, 그렇게 몇대가 내려 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다.
말만 못 한다뿐이지 우리 인간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나가면 꼭 내다 본다. 혹, 밥이나, 먹을 것을 주려나 싶어~
우리집에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마음 아파서 나름대로 챙겨준다. 그것도 몰래 준다고 나로써는 신경이 쓰인다.
밥을 주고 먼 발치에서 보면 그래도 어미라고 새끼 먼저 먹이고 어미는 누가 오는가 망을 보는 것 같다.
혹, 시장에 가면 아는 생선집에 부탁하여 2,000원~ 3,000원을 주고 얻어다 삶아 주곤한다.
길 고양이 수명이 3년 정도라 한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아파트는 더 먹을 것이 없는데 몇년째 이러고 있다.
바빠서 못 챙긴 날은 마음이 편치 못해 꼭 챙기는 편이다.
처음엔 "나한테 그래 해봐라 " 하며 뭐라 하더니 이젠 만성이 되었는지, 목욕다녀 오다가,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더라 한다.
줄 것이 없으면 저녁에 먹을 거도 건져다 주고 하니 좀 기가 차겠지. ㅋ
고양이 입술주위에 점이 하나 있었는데 새끼도 같은 자리에 점이 있고, 손자도, 또, 그렇게 몇대가 내려 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다.
말만 못 한다뿐이지 우리 인간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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