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요청바랍니다. > 자유게시판

. 11월 24일 월 녹산동 주민자치회 방문
운영. 프로그램담당자를 만나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씨밀레 고 밝히고 운영 프로그램에 올려 달라고 했다.
담당자의 말씀 한국 외국인선교회에서 운영 중이므로 이곳에 올리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이곳은 인가를 내고 하는 곳입니까? 담당자님의 끈끈한 정에 쌓여 있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담당자께서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는 것은 국가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당당히 중앙에서 기획재정부에서 설립 인가증 을 받았고, 무슨 이유인줄은 모르나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화요일 날 자치회 소식 란에 올려놓았다고 했는데 담당자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운영 프로그램에 올려야 하지 어떻게 자치회 소식에 올리느냐? 또, 다른 문건들이 올려 지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담당자가 위로 올리겠다고 한다. 국가에 봉사하시는 담당자께서 할일이 없어 다른 문안이 내려오면 위로 올리겠다는 이 이해가 안 되었다. 녹산동에 기여도 해야 하고 담당자로써 당연히 설립인가를 받아온 곳을 너무 홀대하는 듯 했습니다.

담당자님께서 어떤 법령에 근거해서 안 되는지 아님 적극 검토해서 지금은 연말이니 내년에는 하면 이해 할 수 가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무조건 안 된다는 것은 어떤 법령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정확한 답변 기대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산단에 자리 잡은 지 이제 3달째인데 먼저하고, 나중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정부기관으로 인 허가를 내서 하는 곳과 교회에서 하는 것은 다르다고 본다.
이런 문제가 제기된다면 어느 누가 인. 허가를 내서 하려고 하겠는지 참으로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곳이든 보다 좋은 조건이 있다면 바꿀 수도 있고 같은 프로그램인데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은 담당자님의 고유 권한입니까?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건만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우리도 자치회에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브리핑 또는 PPT로 주민 가까이에 기여토록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녹산산단에 들어 온 기관으로 도와주시고 해야 하는데 한쪽에 치우쳐 있는 것은 곤란합니다.
이곳도 그네들이 공부도하고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는지 보시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도 되지 않는다면 더 큰 기관의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기재부도 이 사업이 성과가 나고 크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녹산동에 크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답변주시고, 운영 프로그램에 올려 주시고 인가도 안 난 곳도 그렇게 해 주시는데 저희는 인가를 내서 이곳에 왔는데 당연히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격려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2014. 11. 27. 외국인과 함께하는 씨밀레 사회적협동조합 
 

 상담답변 


담당부서
녹산동
답변일자
 
접수번호
201411272058569326

작성자
 김수연
전화번호
051-970-4628
이메일
ksuyeon@korea.kr
귀하의 민원은 담당부서(녹산동)에서 처리중입니다.

처리기한은 2014-12-05 18:00:00 까지이며,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1월 28일 강서구청에 민원제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