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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과장님
재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도울 길이 없어 여기 저기 문의하다 윤과장님과 전화를 하게 되었고 너무도 바쁘신 업무도 있을 건만 차분히 잘 이해시켜 주시고 일을 하는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  민원인들을 상대하다 보면 어려움이 많으 실 텐데 한결같이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편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11월24일 전화로 통화하였고 윤과장님의 도움으로 외국인 근로자는  산재로 지금 치료받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방법이 없었을 건데~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꼭 기관장님께서 보시고 격려와 큰상을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또, 12월 2일 방문했을 때  어서오시라며 인사를 책상에 머리가 닿도록  하시는 양산 근로복지공단 여러분  대단합니다.
친절의 왕이시고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세밀히 살펴 주심 ,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특히 윤영철 과장님 파이팅!!!  양산 근로복지공단 여러분 파이팅!!
최고입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진답니다.